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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드림스타트센터, 추석명절 후원 물결 이어져부안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추석명절 후원물품 전달로 인해 분주했다.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양파 소비촉진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의 일환으로 제과점 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하여 드림스타트 대상 전 가정에 양파빵을 후원했다. 또한 LX-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에서 ‘함知(지)박’ 생필품박스 15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안동안전용품 50개, 해당화로타리클럽과 부안우체국이 샴푸세트 100개, DL이앤씨에서 떡갈비세트 15개를 기탁하며 후원물결에 동참했다. 후원에 참여한 지역단체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했으며,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아동 정서발달과 부모 유대감 형성을 위한 송편 만들기 비대면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체험활동에 필요한 키트는 가정에서 아동이 직접 가족과 함께 송편을 만들며 한가위의 의미, 송편의 유래에 대하여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부안 떡사랑 김현옥 대표가 키트제작 비용 일부를 후원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을 담아 이웃나눔을 실천해준 후원자에게 감사드리며 덕분에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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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드림스타트센터, 추석명절 후원물품 잇따라부안군 드림스타트센터가 추석명절을 맞아 후원물품 전달로 인해 분주했다.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양파 소비촉진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의 일환으로 제과점 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하여 드림스타트 대상 전 가정에 양파빵을 후원했다. 또한 LX-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에서 ‘함知(지)박’ 생필품박스 15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안동안전용품 50개, 해당화로타리클럽과 부안우체국이 샴푸세트 100개, DL이앤씨에서 떡갈비세트 15개를 기탁하며 후원물결에 동참했다. 후원에 참여한 지역단체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했으며,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아동 정서발달과 부모 유대감 형성을 위한 송편 만들기 비대면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체험활동에 필요한 키트는 가정에서 아동이 직접 가족과 함께 송편을 만들며 한가위의 의미, 송편의 유래에 대하여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부안 떡사랑 김현옥 대표가 키트제작 비용 일부를 후원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었다.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을 담아 이웃나눔을 실천해준 후원자에게 감사드리며 덕분에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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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형 공공아동정책’ 정부가 인정[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가 아동보호체계 운영정책 우수사례를 보건복지부에 선보인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가「지자체 아동보호체계 운영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해 우수 지자체인 익산을 방문,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보건복지부 김현주 아동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우리시 아동보호계 운영방식과 아동보호서비스 사례공유, 당면한 문제점 및 보완계획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공공 중심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하여 아동학대(의심)사례 조사, 보호결정 및 관리 등 전 과정을 담당하는 익산시‘학대아동보호 전담팀’사례를 발표했다. 아동보호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담 T/F팀을 현재 아동보호계로 행정조직 개편했으며 하반기 아동보호전담요원 3명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시를 중심으로 의료기관, 경찰서, 교육지원청,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 대응 공동 협력체계도 소개했다. 이번 연구수탁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는 익산시의 공공아동 보호체계의 선도적인 실시와 아동 관련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민·관협력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어 모델 발굴에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현율 익산시장은 "우리시 아동보호체계 운영 활성화를 위해 학대피해아동 여아쉼터 설치 등 당면과제 건의와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아동보호서비스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아이를 부모와 익산시가 함께 키운다는 정책 기조 아래 익산형 아동돌봄 체계를 구축해 지역내 틈새 돌봄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아동이 행복하고 마음껏 뛰놀수 있는 익산’을 비전으로 관련 예산을 확대해 아동친화 6대 영역별 20개 전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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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찾아가는 지자체 교육·복지 서비스 지원과 대응 교육전북 고창군이 지난 3일 고창군청 5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만성 정신질환 대상자 대응 방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공모하는 찾아가는 지자체 교육의 목적으로 열렸다. 고창군 사회복지과와 읍면동 담당자, 모양지구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38명의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교육에선 서강대학교 이기연 교수와 함께 만성 정신질환가구의 지원방법과 공공부문 사례관리 협력 활성화 방법을 모색했다. 이기연 교수는 “정신질환이 있는 주민에 대한 접근방법을 시작으로 지역 내 협력기관의 의사소통 채널 단일화 등 주사례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인적·물적 서비스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토론하고 공유했다. 고창군청 정현영 기초생활보장팀장은 “지역복지현장 솔루션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해결방안을 토대로 지역주민의 욕구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창군은 향후에도 민·관 담당자들과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만성 정신질환(조현병, 우울증, 치매)가구 등 위기가구를 빈틈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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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고수영 주임 대학생 진로캠프 선배 멘토링 참여… 사회적 가치 실현대학생 진로캠프 선배 멘토링 현장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이 11일과 25일에 대학교 졸업 동문 선배 멘토링에 참여하여 보건복지 공공분야 진로를 소개하는 등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한 걸음 다가간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가 진행하는 6차, 9차 대학생 진로캠프(저학년)로서 2013년도에 남서울대학교를 졸업한 개발원 질병관리교육부 고수영 주임이 닮고 싶은 멘토로 참여한다. 남서울대학교 진로캠프는 대학생활을 통해 졸업 후 진로를 설정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든 N+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저학년 대상 진로지도를 목적으로 2009년부터 시행되어온 유서 깊은 프로그램이다. 고수영 주임은 2017년도에 개발원에 입사한 2년 차 직장인으로서 저학년 대학생들과 △보건복지 공공부문 관련 기관 및 질병관리분야 교육소개 △알찬 대학&대학원 생활 △취업 도전기 △Q&A 시간을 가진다. 고 주임은 “약 8년 전에 이 자리에 앉아 진로캠프를 들으며 졸업한 선배들의 멘토링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학교 후배들에게 공공기관 취업을 위해 도전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러 선배로서 오게 되니 마음이 설렌다”며 “앞으로 더 노력하여 예비 보건복지분야 종사자들에게 본이 되는 훌륭한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개발원은 준정부기관으로서 보건복지분야 전문교육, 인재양성 관련 연구 및 정책지원사업, 교육인프라 구축 등 보건복지 분야 전문성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